벤츠, 수입차 판매 1위 탈환…일본 하이브리드 강세
메르세데스-벤츠가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.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(KAIDA)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813대로 전년 대비 23.6% 증가했다. 전월(1만7222대)보다 20.9% 늘고 누적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14.4% 성장했다. 이 가운데 벤츠는 지난달 총 6,371대를 판매하며 30.6%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. 지난 8, 9월 물량 부족 및 화재 결함 등의 문
이다정 기자 2018-11-05 16:33:54